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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 IT 외주 시장 적응기

정기창·2026년 4월 15일

SaaS에서 다시 이직·외주 시장으로

제몫을 해줄 SaaS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몇달이 채 되지 않아, 이내 이직 시장과 외주 시장에 다시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사실 SaaS에 대해서 강력한 확신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특별히 창의적이고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있어서 시도를 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취미로서의 개발이 남긴 것

취미가 개발이라고 소개한다면 보통의 사람들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 몇달간 저의 행적은 개발이라는 수단을 이용해서 취미생활을 한 사람이라고 정의내려볼 수 있습니다.

취미생활은 돈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경험이나 실력이 남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이 기술 블로그가 남았고, SaaS를 대충이라도, 작은 기능이라도 배포를 하는 것에도 어떤 까다로움이 있는지를 경험하게 됐습니다.

이직 시장 vs 외주 시장

이직 시장이나 외주 시장이나 비슷한 느낌입니다. 이직 시장은 보통의 여러 회사들이 요구하는 틀에 제 자신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과정이고, 외주 시장은 여러 클라이언트들이 요구하는 틀에 제 자신을 맞추려 노력하는 과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직 시장 쪽 보다는 외주 시장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1인 기업가, 프리랜서의 삶의 자유도를 더 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직 시장의 코딩 테스트, 멋드러진 포트폴리오, 완전 전문가스러운 역량을 갖춘 제 자신을 만들어내느니, 당장이라도 더 작은 단위로 작업을 할 수 있는 외주를 위해 제 자신을 정리하는 게 더 낫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대개는 홈페이지 유지보수가 제 위치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업무 중의 하나였습니다.

외주 플랫폼,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그러나, 외주 시장도 역시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위시켓, 크몽, 숨고 등 외주 플랫폼에 하나씩 문을 두드려보고 있는데, 당연히 바로 작업을 받을 수 있다는 건 욕심이겠지만, 플랫폼에 제 자신을 올려놓은지 이주일 정도가 됐지만 아무런 작업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AI 시대의 갈림길: 깊이냐, 넓이냐

이직 시장은 제가 가지고 있는 전문적 역량을 더 깊게 하는 연구해야한다고 하면, 외주 시장은 얼마나 제 자신을 옆으로 넓게 펼쳐낼 것인지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AI가 생긴 이래로 개발은 쉬워졌으니, 결국 두 가지 선택지가 남습니다.

  • 이직 시장 — AI를 써서 어려운 개발을 할 것인가

  • 외주 시장 — 코드는 AI에게 맡기고, 나는 디자인 같은 다른 것도 해볼 것인가

또는 다른 지식도 포함됩니다. 제 경력으로 하지 않은, 머신러닝이라든지, 안드로이드, iOS앱 개발 등이 이와 같습니다.

지금, 가장 효율적인 한 걸음

무엇이 됐든 중요한 건,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면 준비를 하면 그만이지만, 그 시간 때문에 돈을 버는 것이 너무 지체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제 자신이 지금 당장 돈을 벌기 위해서 가장 효율적으로 갖춰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갖춰야하는 것에 들이는 시간이 너무 길지는 않은지를 판단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은게 요즘 제 삶의 방향성 입니다.

외주프리랜서위시켓크몽AI 시대 개발자1인 개발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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