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수 있는 한 API만 연동하면 뭐라도 되는 걸까

정기창·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채널에 편집한 영상을 동시에 업로드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웹 서비스를 발견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렇게 여러 채널을 모두 엮는 일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면 개발자 입장에서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다만 그것을 결국 어떤 식으로 도움을 줄지, 어떤 추가 기능을 붙이느냐에 따라 수익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API를 엮을 수 있는 만큼 엮어둔다면

그렇다면 시중에 풀린 API를, 상용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단 엮어볼 수 있는 대로 엮어서 구현해두면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미리 준비해두었다가, 더 제대로 붙여서 상용화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아이디어가 생긴다면 바로 이어 붙여 박차를 가해보는 것입니다.

AI가 대신 해주는 세상에서

AI도 발전하고 있고, AI를 활용한 기능을 갖춘 웹 서비스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업무 효율화를 위해 글을 대신 써주거나, 이미지를 대신 그려주거나, 심지어 영상까지 대신 찍어주는 세상입니다. 동영상 편집이나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들까지도 AI를 통해 시간을 단축하려는 방법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늘 신경 써야 했던 일들을 덜 신경 쓸 수 있게 해주고, 비용만 지불하면 그런 고민을 대신 해결해주겠다는 서비스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API 연동AISaaS사이드 프로젝트수익화개발 단상